네덜란드 북부 레이우아르던에서 4, 491, 863개의 도미노가 쓰러져 세계신기록이 경신됐습니다.

종전 기록은 4, 345, 027개 였습니다.

'미스터 도미노' 로 알려진 로빈 폴 바이저씨는 1년 동안 고심한 끝에 이번 도미노 행사의 디자인과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또 도미노를 세우기 위해서 14개 유럽국가에서 모인 90명의 사람들이 2달동안 작업을 했습니다.

출처 - SBS 인터넷 뉴스부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670562)



윈도우 7 이 나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검색 했을때는 베타 판이었기 때문에 설치를 하지 않고 있다가 얼마전 RC판이 나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설치를 했다. 총 4개의 컴터에 설치를 했는데,
사무실 피씨 쿼드 6400 RAM 2G
아는 동생 노트북(hp 파빌리온 dv2000 - 이녀석은 엄청 고생을 시켰다)
집에 있는 p42.8 RAM 1G 노트북
현재 집에서 사용하는 E8400 RAM 2G

이런 사양들에 했다.
일단 설치에 큰 문제점은 없었다.
그리고 베타판에서 사용했던 시리얼 키를 구해서 정품 인증도 통과했다.
그리고 한글 언어팩도 구하게 되었기 때문에 설치를 하니.. 한글 윈도우로 변경 되었다..(설치하고 한동안은 영문 그대로를 썼는데 영문이었을때도 그다지 어려운 점은 없었다. 그래도 한글이 좋다)

사무실에서는 adobe webpremiume 을 설치 했었는데 실패해서 안되나 보다 했었는데
포토샵cs4만 설치 했을땐 문제가 없었고, 다른 사람의 사용기를 보니 내가 가지고 있는 파일이 상태가 안좋은가보다라고 생각이 됐다. 그래서 IDE를 aptana로 전향하게 되었다. 오랜만에 써보니 편했고,
윈7에서 돌려서 그런지 속도도 그런대로 괜찮았다.
그래서 계속 고수하기로했다.ㅋ

발견한 한가지 문제점은 노트북에서 터치패드 문제점인데 일반적으로 터치패드 오른쪽 사이드를 누르고 드래그를 하면 스크롤링이 발생하는데 두대의 노트북에서 모두 스크롤이 안되었다.
그래서 터치패드 드라이버를 직접 구해서 설치를 했는데도 작동이 안됐다 혹시 해결 방법을 알고 계신분은 답글 부탁드립니다.

두번째 이슈는 백신 프로그램을 설치하는데 알약, v3lite, pc그린 모두 호환되지 않는 운영체제라는 경고가 나왔다.
이 시점에서 윈도우 7의 브라우져 호환성 개선 부분의 효과를 볼수 있었다.
설치 파일을 오른쪽 클릭을 하고, 호환성 탭의 windowsXP SP3로 실행하기에 체크하고 실행을 시키자 정상적으로 설치가 되었다.

세번째 이슈는 일부 특정한 분들께만 해당 할 수 있는 것일텐데 마이크로 소프트 오피스 워드 2007을 설치 했는데 중국어를 입력하고(필자는 복사붙여넣기 신공으로입력) 윗주 넣기를 하면 병음이 입력 되어야 하는데 입력이 안됐다. 이 문제로 거의 2~3시간 정도를 씨름 했다. 그래서 회사 동료 컴퓨터(xp)에서 윗주 넣기를 해보니 잘 실행 되길래 그 직원이 설치한 오피스를 새로 설치했다.
그런데도 여전히 병음이 달리지 않았다. 그래서 확신했다. 아직은 이게 안되는구나..(정발에서는 꼭 개선 되길 정말 폰트도 설치해보고 다해봤다.) 다행이도 다른 pc에서 달린 윗주는 잘 표시되었다.

일단 현재까지 발견한 특이점은 이정도 이다. 한글2007도 잘 실행이 되고, 멜론이나, 네이트도 잘 실행이 된다.

그리고 드라이버는 일반적으로 비스타나 xp 둘다 가능한거 같다. 아무거나 깔았는데 잘 잡히더라..;;;;;이건 좀 더 연구 해봐야 겠지만..ㅋㅋ

그리고 가장 맘에 드는 부분은 작업표시줄에 빠른 연결 아이콘을 등록하고, 거기에서 바로 작업 내용이 박스로 실행되는게 맘에 들었다(이부분은 말로 잘 설명 못하겠다 나중에 주변 사람들의 윈도우 7을 보시면 알게 될꺼 같다)

브라우져들(크롬,파폭3,오페라9.6,사파리4) 모두 잘 실행이 되었다.

이러한 이유로 회사에서 나는 윈도우7 홍보대사가 되어버렸다.(사실은 우분투를 더 좋아하지만, 프로그램 호환성에 무릎을 꿇었다. 하지만 꼭 우분투로 돌아가고싶다, 서브 컴으로라도)


혹시나 윈도우 7의 설치를 망설이시는 분들 설치해보시면 괜찮은거 같다고 말씀 드리고 싶다. (제 동생은 윈도우 7의 악플을 많이 봐서 그런지 설치에 약간 회의적이었다.)

아직까지는 윈도우 xp 보다 빠른 느낌이다. 필자의 노트북(p4 2.8G ram1G)에서 테스트 해보았을때 우분투 > 윈도우7 > >>>>>>> windows XP
이런 순서랄까..(성능대비이다 - 윈도우7이 아무래도 디스플레이 부분이 xp보다 세련되니까)

이것으로 약2시간에 걸쳐 설치를 완료하고 간단하게 후기를 올려본다.
매년 4월 9일은 웹 사이트의 CSS를 제거하고, 순수하게 HTML 마크업만을 남겨 구조적이고 의미있는 웹을 보여주면서 웹 표준을 장려하는 전세계적인 이벤트입니다.

이글의 일부는 추지호님의 블로그 '웹뒤에 숨은 web ' 에서 복사 붙여 넣기로 가지고 왔습니다.


CSS Naked Day

CSS Naked Day의 한국어 페이지

flexmania 의 css 제거 화면입니다.
2009년 4월 9일 현재는 위의 모습과 같은 모양을 보실수 있지만
내년 4월9일까지는 보지 못하실꺼 같아 캡쳐해놓았습니다.

Peopleware:정말로 일하고 싶어지는 직장 만들기


(목차)

Ⅰ. 인적 자원 관리

Ⅱ. 일하고 싶은 환경 만들기

Ⅲ. 꼭 필요한 사람들

Ⅳ. 드림팀 키우기

Ⅴ. 일은 재미있어야 한다

Ⅵ. 시사점


원 서

제 목 : Peopleware

저 자 : Tom DeMarco and Timothy Lister

- 세계적인 IT 기업 컨설팅업체인 Atlantic System Guild(www.atlsysguild.com)의 공동대표로서, 주로 IT 기업의 조직 관리 및 기업 문화 등에 관하여 강연 및 집필.

- Tom DeMarco는 『데드라인(The Deadline: A Novel about Project Management)』, 『여유의 법칙(Slack: Getting Past Burnout, Busywork, and the Myth of Total Efficiency)』등을 저술.

- Timothy Lister는 미국중재위원회에서 소프트웨어 분쟁 조정위원으로 일하면서 IT 기업 조직과 프로젝트의 리스크 매니지먼트 분야에서 컨설팅 및 강연 활동.

출 판 사 : Dorset House Publishing


역 서

제 목 : 피플웨어(정말로 일하고 싶어지는 직장 만들기)

역 자 : 박승범 옮김(매일경제신문사)

출판년도 : 2003년 1월


백풍렬


유능한 사람들이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고 조직구조가 원래 목적에 맞게 작동할 수 있게 해주는 효과적인 조직 운영소프트웨어를 피플웨어(Peopleware)라고 한다. 조직구조라는 하드웨어를 효과적으로 작동하도록 만들어 준다는 점에서, 피플웨어는 컴퓨터의 운영소프트웨어와 같다. 따라서, 피플웨어와 같은 운영소프트웨어의 지속적인 업그레이드 없이, 조직의 하드웨어적인 부분만을 업그레이드해서는 조직이 제 역할을 다하기가 어렵다. 그렇다면, 조직구조를 제대로 작동하게 만드는 피플웨어란 무엇인가 ?


관리자들을 실패로 이끄는 잘못된 통념들


사람들은 종종 어두운 골목에서 열쇠를 잃어버리고는, 가로등이 밝게 비치는 다른 골목으로 가서 잃어버린 열쇠를 찾곤 한다. 이유는, 그 골목이 더 밝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와 같은 행동을, 우리는 주변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다. 특히 기업의 관리자들은 이러한 오류를 자주 범하게 된다. 실제로 일을 실패하게 만드는 이유가 대개 사람의 문제에서 비롯된 것임에도 불구하고, 관리자들은 기술과 같은 전혀 엉뚱한 곳에서 문제의 원인을 찾곤 한다. 그것은 해결책을 찾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그러나 잃어버린 열쇠는 잃어버린 골목에서 찾아야 한다.


● 햄버거 가게 주인의 마인드


지금까지 관리자들은 자신만은 그렇지 않다고 부정하면서도 햄버거 가게 주인의 마인드를 전혀 버리지 못하고 있다. 기계나 사람이나 최대한 가동률을 높여 오동작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근무시간에 게으름을 피우는 사람들을 봐줘서는 안 된다는 강력한 신념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직원들을 언제나 호환이 가능한 기계부품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으며, 가급적 작업 프로세스를 표준화하여 직원들이 매뉴얼에 적힌 대로만 하기를 바란다. 이러한 햄버거식 마인드를 지닌 관리자가 조직에서 사라지지 않는 한, 구성원들이 일하고 싶어지는 직장을 만들기란 몹시 어려운 일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구성원들의 실수를 격려하고 실수를 업무의 일부로 여기도록 해야 한다. 또한 구성원들로 하여금 남이 시켜서가 아니라 스스로의 동기에 의해서 일하도록 만들어야 하며, 직원들의 개성을 적극 인정해야 한다. 그리고 직원들이 일에 대한 책임감과 만족감을 누릴 수 있도록, 일에 대해 충분히 고민할 시간을 제공해야 한다.


● 생산성에 대한 오해와 파킨슨 법칙의 오류


많은 관리자들은 회사가 지불하는 임금에 비해 직원들이 더 많은 시간동안 일을 하게 만들어야 생산성이 높은 조직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잘못된 생각이, 결국 부하직원의 사생활을 희생하게 만들며, 초과근무를 밥 먹듯이 하는 사람을 유능한 부하직원이라고 생각하게 만든다. 또한 ‘업무는, 주어진 시간만큼 늘어진다’라는 파킨슨법칙을 근거로 구성원에게 납기를 재촉하고 초과근무를 강요하여 품질을 포기하게 만든다면, 자존심 상한 구성원들은 일에 대한 의욕과 흥미를 잃게 될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파킨슨법칙의 오류와 생산성에 대한 잘못된 생각에서 벗어나, 조직 구성원들이 의욕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어야 한다.



일하고 싶어지는 환경 만들기


관리자가 진정해야 할 일은 사람들에게 일을 시키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일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물론 좋은 근무 환경이 반드시 구성원의 업무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아니나, 적어도 유능한 인재를 확보하고 유지하는 데는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에 유념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구성원들이 환경 탓하는 것을 그저 단순한 불평정도로만 여겨서는 곤란하다. 더구나, 시설비를 조금 아끼려고 20배나 비싼 노동력을 희생시켜서는 곤란하다. 실제로도 업무 환경이 구성원의 집중력과 생산성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많은 구성원들이 아침 일찍 또는 저녁 늦게까지 남아 초과근무를 하는 진짜 이유가, 단순히 업무 양을 늘리기 위해서가 아니라 업무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데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따라서, 사무직 근로자들이 집중력을 떨어뜨리고 업무 추진에 지장을 주는 ‘사무실 소음’으로부터 우선 벗어날 수 있어야 한다. 구성원들이 방해 받지 않고 집중해서 일을 할 수 있는 시간(Flow Time)을 많이 확보하기 위해서는 전화 소음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또한 사무실에 개인 전용 공간과 팀을 위한 공동공간이 함께 마련되어야 한다. 사무실에 문을 다시 달 필요가 생긴 것이다.



꼭 필요한 사람들


업무의 성패는 일하는 방식이나 근무 환경보다도, 그 일을 하는 사람에게 달려 있다. 따라서 성공적인 관리자의 역할은 꼭 필요한 사람을 뽑아, 그들이 오랫동안 조직에 남아 있을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조직과 업무에 맞는 꼭 필요한 사람을 뽑아야 한다. 관리자가 부하직원을 변화시키기란 본질적으로 어렵다. 그렇다면, 가급적 처음부터 적합한 인물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둘째, 꼭 필요한 사람이라면, 그가 떠나지 않도록 행복하게 만들어 주어야 한다. 획일적이고 권위주의적인 자세는 유능한 인재를 좌절하게 만들며, 결국 일할 의욕을 잃고 조직을 떠나게 만들 것이다. 셋째, 꼭 필요한 사람이라면, 자유롭게 일할 수 있도록 풀어주는 것이 필요하다. 과정에 대한 자율성이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



드림팀 키우기 : 전체는 부분의 합보다 크다


좋은 근무 환경 하에 올바른 경영 가치관을 가진 관리자와 유능한 인재들이 모였다면, 이제는 구성원 개개인의 역량을 하나로 결집할 수 있는 드림팀을 만들어야 한다. 기본적으로 드림팀은, 구성원들이 공동의 목표 아래 강력한 팀 정체성과 엘리트 의식을 가지고 즐겁게 일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기업들은 드림팀의 결성을 방해하는 요소로 가득 차있다. 첫째, 팀원을 신뢰하지 못하고 특정 방법론을 강요하며, 업무에 직접 간섭하는 방어적인 관리방식이 만연하고 있다. 둘째, 보고를 위해 팀원들이 아무 생각 없이 서류작업에 매달리도록 만드는 관료주의적인 분위기가 팽배해 있다. 셋째, 협소한 공간 문제를 이유로 팀원들을 따로 떼어 놓아, 팀 고유의 문화가 생길 수 없도록 하는 일이 종종 벌어진다. 넷째, 팀원들이 여러 가지 작업을 동시에 수행하도록 하여 각각의 상황에 적응하느라 모든 시간을 소비하게 만든다. 다섯째, 시간을 핑계로 품질을 포기하게 만들어, 팀원들이 자존심에 상처를 입고 팀이 깨지기만을 기다리는 경우가 많다. 여섯째, 거짓 데드라인을 설정하여 팀원들의 사기를 저하시키고 ‘너희들을 믿지 않는다’라는 부정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일곱째, 초과근무를 강요하여 구성원의 실수를 유발하고 이직률을 높임으로써 팀원간의 결속력을 해쳐 드림팀 결성을 어렵게 만든다. 여덟째, 팀 내 경쟁을 강화하여 팀원을 차별 대우하는 것은 팀원간의 상호 지도와 협력을 어렵게 만든다.


그렇다면, 이러한 문제들을 그대로 내버려 둘 것인가? 우선 구성원간에 서로 신뢰하는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 과정을 감시하기 보다는 결과로 판단하는 것이 좋다. 자율성이 크면 그만큼 결과에 대한 책임감도 커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팀원들의 명령 불복종을 인내할 수 있어야 한다. 불복종에 대한 책임을 성공으로 갚을 것이기 때문이다. 구성원들간의 이질성을 허락하고 격려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질성이 오히려 조직의 결속력을 높여주기 때문이다. 둘째, 품질을 중시하는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 ‘그만하면 됐다’라는 말은 상대의 자존심을 상하게 만들어 팀의 결속력을 해치기 쉽다. 셋째, 엘리트 의식을 키워주어야 한다. 구성원들의 엘리트 의식이야말로 조직이 정체성을 갖고 결속력을 다질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다. 팀원들이 엘리트 의식을 가질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각자가 잘하는 부분에 있어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어야 한다. 넷째, 구성원들이 일을 하면서, 종결감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중간중간 성공 체험이 필요하다. 사람들은 자신이 과연 맞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중간에 확인 받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과정상의 성공 체험은 추진력을 높여 주는데 효과적으로 작용할 것이다.



일은 재미있어야 한다


유능한 사람, 신뢰 받는 관리자가 모여 드림팀이 만들어 졌다면, 이제 일을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일이 재미있어야 드림팀은 오래 유지될 수 있다. 일을 재미있게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건설적인 방향으로 무질서를 활성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관리자가 아닌, 구성원 스스로가 무질서를 바로 잡아 질서 정연하게 만드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게 해주어야 한다. 무질서가 없는 조직은 구성원을 지루하고 나태하게 만들 것이다. 그렇다면 건설적으로 무질서를 활성화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첫째, 표준 방법론을 버리고 실험적인 프로젝트 비중을 늘려야 한다. 둘째, 흥미와 동기부여 차원에서 사내 경진 대회를 활성화해야 한다. 가급적 대회 참가자 모두가 승리자가 될 수 있도록, 보다 다양한 기준으로 평가하는 것이 필요하다. 셋째, 브레인스토밍 기회를 자주 가지는 것이 좋다. 그것은 구성원들의 참여 의식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문제 해결에도 매우 유용하다. 넷째, 구성원들을 자주 회사 밖으로 나가게 만들어야 한다. 회사 밖에서 이루어지는 워크샵이나 교육 과정이 오히려 사람들이 일에만 전념할 수 있기를 바라게 만들기 때문이다.



변화가 없으면 진보도 없다


사람들은 본질적으로 변화를 싫어한다. 변화에 따른 이익보다 변화로 인한 불확실성과 불편함이 더 크기 때문이다. 하지만, 변화가 없으면 진보도 없다.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잘못된 통념이 무엇이고 근무환경이 왜 중요한지, 유능한 사람을 확보하고 드림팀을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알면서도, 사람들은 쉽게 변화하지 못한다. 그것은 실패를 감수하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넘어지는 것을 배우지 않고서는 스키를 배울 수 없다. 실패를 감수할 용기가 있을 때, 비로소 변화에 성공할 수 있는 것이다.


출처 : http://blog.naver.com/graysun0?Redirect=Log&logNo=100009668583

Q) 캄캄한 밤에 4명이서 흔들다리를 건너야 한다. 다리는 한 번에 최대 2명씩만 건널 수 있으며 다리를 건너는 데 걸리는 시간은 각각 1분, 2분, 5분, 10분이다. 단 하나밖에 없는 손전등을 같이 쓰며 건너가야 하기 때문에 2명 중 더 느린 사람의 보조에 맞추어 건너야 한다(1분과 10분이 같이 건너면 10분이 걸림). 이 4명이 다리를 모두 건너기까지 걸리는 최소한의 시간은?

A)
1분과 2분이 다리 건넘 = 2분
1분이 돌아옴 = 1분
1분과 5분이 다리 건넘 = 5분
1분이 돌아옴 = 1분
1분과 10분이 다리 건넘 = 10분
2 + 1 + 5 + 1 + 10 = 19분

...이라고 생각한다면 자신이 고정관념에 빠지지는 않았는지 좀 더 유연하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진짜 답은

1분과 2분이 다리 건넘 = 2분
2분이 돌아옴 = 2분
5분과 10분이 다리 건넘 = 10분
1분이 돌아옴 = 1분
1분과 2분이 다리 건넘 = 2분
2 + 2 + 10 + 1 + 2 = 17분

ENTP
  
민첩하고 독창적이며 안목이 넓으며 다방면에 관심과 재능이 많다.

독창적이며 창의력이 풍부하고 넓은 안목을 갖고 있으며 다방면에 지능이 많다.
풍부한 상상력과 새로운 일을 시도하는 솔선력이 강하며 논리적이다.
새로운 문제나 복잡한 문제에 해결 능력이 뛰어나며 사람들의 동향에 기민하고 박식하다.
그러나 일상적이고 세부적인 일을 경시하고 태만하기 쉽다.
즉, 새로운 도전이 없는 일엔 흥미 없으나 관심을 갖고 있는 일엔 대단한 수행능력을 갖고있다.
발명가, 과학자, 문제해결사, 저널리스트, 마케팅, 컴퓨터 분석 등에 탁월한 능력이 있다. 때로 경쟁적이며 현실보다는 이론에 더 밝은 편이다.
 
 


일반적인 특성 
 

*    한번들은 얘기를 또 듣는 건 싫어한다

*    5대양 6대주가 활동 무대

*    여자인 경우 치마를 두른 남자 같다

*    복잡한 문제일수록 쉽게 해결한다

*    마음만 먹으면 못하는 것이 없다

*    전공이 여러 가지이다

*    굉장히 다재다능하고 능력이 있다

*    단어 하나로 2시간도 이야기 한다

*    초, 중, 고등학교 의 규칙생활이 힘들 수 있다

*    일상적인 일에 쉽게 싫증을 느낀다

*    007 제임스 본드형 이다

*    인간관계가 자유롭다

*    똑같은 강의를 반복 못한다

*    관심분야는 대단히 박식 관심 없는 분야는 대단히 무식

*    경쟁심이 많다

*    일상적이고 반복되는 일은 지루하고 힘들어 한다

*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한다

*    빠뜨리거나 빼먹는 일이 많다

*    다른 누구의 권유나 참견은 질색이다

*    자기의 판단에 따라 행동한다

*    끈기 있게 한 가지 일에 몰두하지 못한다

*    말을 나오는 대로 막할 수 있다

*    처음 보는 사람과도 금방 친해진다

*    팔방미인, 눈썰미가 좋다

*    길게 설명하는 건 짜증난다

 


개발해야할점 
 

*    말을 할 때 저 사람이 어떻게 느낄 까 먼저 생각하는 것이 필요

*    일의 끝마무리에 대한 인내심이 필요

*    타인에 대한 칭찬, 격려, 인정이 필요


........................



외향적 직관형

창의자 활동가 능력가 해결사



독창적인 혁신가이고 창의력이 풍부하고 항상 새로운 가능성을 찾고 새로운 시도를 하는 형이다. 넓은 안목을 가지고 있으며 다방면에 재능이 많다. 풍부한 상상력과 어떤 프로젝트를 시도하는 솔선력이 강하며 민첩하고 여러가지 일에 재능을 발휘하고 자신감이 많다. 사람들의 동향에 대해 기민하고 박식하다. 다른 사람을 판단하기 보다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복잡한 문제 해결에 뛰어난 재능을 지녔으며 지칠줄 모르는 에너지를 소유하고 있다. 새로운 관심사로 눈을 돌리고 잇따른 새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가운데서 끊임없이 충전을 받는다. 그러나 일상적이고 세부적인 일을 경시하고 태만하기 쉽다. 새로운 도전이 없는 분야의 일에는 큰 흥미가 없다. 관심이 있는 분야는 무슨 일이든지 해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발명가, 과학자, 문제해결사, 저널리스트, 마켓팅, 컴퓨터분석 등이다. 때로 경쟁적이며 현실보다는 이론에 더 밝은 편이다.



다방면에 관심이 많으면 끊임없이 새로운 프로젝트에 의해 지칠줄 모르는 에너지를 가진다. 한가지 일을 시작하면 끝까지 추진 완수하기 전에 새로운 일에 또 뛰어드는 경향이 있다.



새로운 도전이 많이 없는 직장에서 오래 있으려 하지 않는다. 이들은 주로 그들의 주기능인 직관에 의존하므로 비영감적인 이상업무를 매우 싫어하여 주요 관심사 밖의 일에 자신을 개입시키기 매우 힘들어 한다. 자신의 프로젝트의 주요 문제가 해결되는 초반의 도전을 극복하고 나면 벌써 그 프로젝트에 지루함을 느끼는 것이다. 어느 정도 진행되어 다른 사람에게 맡길 수 있게 되면 또 다른 새로운 프로젝트를 찾는 것에서 만족과 자기능력을 발휘한다.



항상 새로운 가능성에 대한 도전에 관심을 가지므로 그들의 판단기능을 개발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만약에 판단기능이 개발되지 않으면 잘못 선택된 프로젝트에 전념하여 아무 것도 마무리 짓지 못하고 그들의 영감을 완성되지 않는 일에 낭비한다. 감각기능 역시 개발할 필요가 있다. 그렇지 않으면 현실과 동떨어진 이상이나 프로젝트에 매달리기 쉽다.



주의하고 개발할 점



새로운 아이디어와 모델에 몰입하여 현재의 중요성을 잊기 쉽다.

다른 사람의 노력에 대해 경쟁적이 되어 쉽게 인정하지 않는다.

자신을 과도하게 확장시킨다.

다른 사람의 노력을 인정하고 칭찬, 격려등의 표시를 할 필요가 있다.

현실적 우선순위와 일정계획을 세울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일상규범, 표준절차를 경시하는 경향이 있다.



기질적 특성



외향적인 직관력의 소유자들로서 물질적, 기계적인 관계뿐만 아니라 사회적 관계를 창의적으로 처리하며 자신들의 재능을 대인관계와 사물을 다루는데 발휘한다. 다음에 어떤 일이 일어날까라는 문제에 항상 깨어있고 가능성에 예민하다. 분석, 특히 기능분석에 능하고 복잡한 것을 수용하고 즐겨한다. 통상 정열적이고 모든 것에 흥미를 가지고 있으므로 타인을 고무시키고 타인들은 이들의 정열에 매혹된다. 여러가지에 모두 즐거워하는 편이어서 이들을 기쁘게 하는 것은 용이하다. 모든 일이 평범하게 동상 선례에 따라 시행되는 것을 싫어하는 유형이다. 더 좋은 방법을 찾아내는 특이한 안목이 있으며 새로운 프로젝트, 새로운 활동, 새로운 절차를 찾아내려고 항상 긴장한다.



추구하는 바의 가치에 확신을 가지며 기준, 전통, 권위를 무시하는 성향을 가진다. 이러한 활달성 때문에 사업이나 생활에 참신하고 새로운 접근방법을 개발하는 수가 많다. 사회적 구조적인 면에서 실용성을 포착하는 예리한 판단력이 있으며 수단과 목적을 구분하는데 전문가 답단. 아이디어를 수단으로 보며 그것을 실용화하는 발명품을 창출해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들에게 있어 착상은 가능한 행동 또는 물건이 되었을 때만 값어치를 지닌다. '그일은 안된다'라는 말은 이들에게 도전이며 '나는 할 수 있다'로 반응을 나타낸다. 임기응변적 기능이 좋으며 긴급한 상황에 대처하는 탁월한 기능을 보인다.



매력이 넘치는 대화를 잘 하며, 타인의 복잡한 언어구사에도 이해가 빠르다. 상대방이 가까운 친지나 친구라고 하더라도 상대에게 불리한 논쟁기술을 곧잘 이용한다. 항상 타인보다 유리한 입장을 고수하는 유일한 유형이다. 적응성과 혁신에 가치를 둠으로 타인의 승진, 좌천에 기민하게 재빨리 적응한다. 남보다 몇발 앞서며 수다스럽고 동기부여를 잘하는 이들의 특징은 조직에 생명감을 준다. 기업가답게 무엇이든지 또는 누구든지 손에 닿는 것은 교묘하게 잘 다루며 자세한 청사진을 주의깊게 설계하기보다는 문제발생시 풀어가는 능력이 있다. 초안만 있으면 자신감을 가지기에 충분하며 행동으로 옮길 준비가 되고 상황이 전개되는 대로 대응해나가는 능력이 있다. 때로 자기의 능력과 임시 대응기술에 의존하는 경향 때문에 꼭 준비해야 하는 것을 가끔 소홀히 하는 실수를 범한다. 임시변통으로 통하지 않는 경우를 여러번 경험하면 완전하게 준비된 대안을 개발한다. 직업이 너무 단조로운 것이 아닐 경우, 여러 직종에서 성공할 수 있다. 이 점에서 이들은 지칠줄 모른다. 종사하는 프로젝트가 더 이상 도전성이 없으면 의욕을 잃고 끝까지 해내지 못하여 동료들의 불편한 점이 될 수 있다.



가끔은 규칙을 준수하지 못하며 조직의 허를 찌르고 조직의 규칙, 규정을 걷어내기를 즐겨한다. 조직의 정책을 잘 이해하고 다루며 사람을 판단하기에 앞서 이해하며 주어진 정책을 활용한다. 일상의 단조로움만 없으면 혁신적인 프로젝트에 능하고 잘 관리해낸다. 학생들이 배우고 싶은 충동을 느끼도록 언제나 새로운 참여의 방법을 고안해 내는 탁월한 교사들이다. 기만당하거나 타인에 의해 조종을 받는 일은 그들에게 치욕이다. 이 치욕감은 이들이 즐겨갖는 남보다 우월하다는 자긍심에 깊은 상처를 준다. 이들은 인간관계와 인간조직에 탁월한 편이다. 유머와 낙관적 경향은 동료간에 잘 퍼지며 타인들이 사귀고 싶어한다.



배우자로서 생기있는 주거환경을 만든다. 사교적이며 쉽게 또 자주 웃으며 유머감각이 뛰어나다. 일상생활의 정리정돈을 요하는 일은 이들을 고무하지 못하며, 생활의 단조로움을 해결하기 위해 주위사람들을 들쑤신다. 마치 톰 소여가 폴리아줌마의 울타리에 페이트칠을 하는 무료함을 마치 페인트칠하는 일이 아주 특별한 일인 양 친구들을 들쑤셔 해결하는 재능을 보여주는 것 처럼..

이들과 같이 생활하면 대담한 모험을 하는 것 같다. 가족들을 육체적, 경제적인 곤란에 빠뜨릴 수도 있다. 이러한 위험을 피하기 위해 상황에 대처하는 필요한 지식이 자신들에게 결핍되어 있다는 것을 이들은 잘 인식하지 못한다. 때로 자기들의 성공을 좌지우지하는 사람들에게 불필요한 도전을 한다. 도전이 상사로부터 부정적인 반응으로 나타나며 위험에 직면한 문제를 임시변통으로 풀어냄으로써 반응을 보이며 왕왕 이렇게 성공하는 수가 많다. 다방면에 취미가 있고 예상치 않은 방면에 조예가 깊지만 이러한 것을 배우자나 아이들과 함께 나누면서 한 수 가르치려고는 하지 않는다. 유쾌한 친구들이 많으며 아이디어와 활동에 흥미가 있다. 대개는 성격이 편하고 비판하거나 잔소리를 하지 않는다. 최악의 상태일 때가 변덕을 부릴때, 경솔해지거나 쉽게 좌절하는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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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해 보니 ENTP 형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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